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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work

Network Monitoring Tool

개미 뚠뚠 2018. 10. 11. 22:13
NMT라고 요약해서 불리기도 한다.
대충 단어들을 조합해서 통신망의 상태 관찰을 쉽게 도와주는 도구 쯤으로 이해했는데,
뭔지 궁금해서 정리해본다.

 


주요 기능으로는 CM, FM, PM이 있다고도 들었고,
실제 Use cases는 장비 업체가 단독으로 정하는게 아니라 통신사와 협의해서 정해야 된다고도 주워들었다.

 

 

 

 

 

 

여기 소개된 책 내용에 따르면, 
현재 network management (통신망 운영)은 Telecommunications Management Network (TMN) 패러다임에 기초한다고 본다.
위의 도식에는 TMN 패러다임의 전반적인 내용이 모두 포함돼 있다.

 

그중 Network Management Layer는 위 도식에서 중간쯤에 있으며,
여기서 주로 사용하는 기능이 CM, FM, PM 이다.
이 기능들을 활용해서 네트워크 설계와 관련된 핵심 질문 2가지를 대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1. 망을 어떻게 운영 및 모니터링 할 것인가?
2. 결함이 발생 시 어떻게 제거할 것인가?

 


나머지 층(Layer), BML은 가장 상위 개념으로 예산이나 사업적 측면의 검토라고 보면 되고,
맨 하위의 NEL은 스위치 등 물리적인 항목들의 개념이다.
내가 관심있던 NML을 제외한 다른 층에 대해서는 이정도만 이해했다.

 

 

 

 


다시 돌아와서, 이번에 관심을 갖게된 network management는
통신사가 전체 망을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 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방법과 툴, 어플리케이션, 장비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NML의 주요 기능인 CM, FM, PM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정리되어 있었다.

 

각각의 정의를 살펴보면
FM은 Fault 및 alarm 발생을 알려주는 기능,
PM은 성능에 대한 통계치를 수집하는 기능,
CM은 통신장비의 추가, 삭제, 변경 등의 변화를 알려주는 기능.

 

 

 


그리고 각 기능들은 통신장비들로부터 값을 수집하는 것 뿐만 아니라, 망의 중심부에서 이것들을 잘 볼수 있도록 하는 UI나 UX 등도 포함한다고 들었다.


실제로 어떤 식으로 보여지는지도 궁금해서
일부 기업들의 솔루션을 검색해봤다.
예를 들면 PM, CM이 어떤 그래프나 UI로 보여지는지 알 수 있다.
http://www.azymuth.ru/en/solutions/resheniya-dlya-sbora-i-analiza-dannykh-pm-cm-fm

 

 

 

어떤 데이터들을 모아야 되고,
어떤 데이터들끼리 결합해서 의미있는 값을 만들지,
그래프나 그림으로 어떻게 나타낼지는 어느정도 창의성을 요하는 것 같다.

 

어쩌면 좋은 NMT는 특별한 계산식이라면 특허를 낸다거나
장비 이외의 SW로서 추가 수익을 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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